[프로듀스 일지 04] 프로 레벨 개방! 히로 B등급 달성~

드디어 15렙 찍고 프로 레벨이 열렸습니다!

당연히 첫 트라이는 히로로 도전!

1등 노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2등이 최선...!

역시 아직 어렵다... 보컬 댄스 비쥬얼 밸런스도 고민되고

원기에 올인해야하는지 의욕은 어느 정도로 올려둬야하는지 등등..

심지어 의욕이랑 원기 잘 올렸는데 후반에 파라미터 관련 카드 안 나오면 망하기도 하고~

 

그래도 처음으로 B등급 달성! 맨날 C나 C+하다가 B해서 너무 기뻤다...

스미카 다음으로 첫 B아이돌!!

그리고 랭크도 드디어 1달성!! 차곡차곡 올려나가야지

계승 표지 사진도 이쁘게 찍혔다! 싱긋 웃는 게 너무 귀여움...

근데 산타 온 입혀두니까 솔로곡 아니고 단체곡인 건 조금 아쉬웠다

그래도 여태 솔로곡만 듣다가 단체곡 히로 버전 첨 들어본 건 좋았다!

아 그리고 성적 여부에 따라 공연 시간 달라지는 것도 신기

그만큼 육성에 따른 변화가 확연히 보인다는 게 너무 좋다

 

이건 이번 페스 악세사리인 고양이귀!

원래 패스 살 생각 없었는데 히로 있길래 그냥 사자 싶어서 샀다

새침한 냥이 같아서 귀여움...

 

서폿 카드 빌려서 이번 릴리야랑 스미카 스토리도 봤는데

릴리야 스토리 아직 못 봐서 몰랐는데 스웨덴 출신인 거 알게됐다 색 조합 때문에 러시아일 줄~

둘이서 시험 공부하는데 서로 퀴즈 내기 하는 거 귀여웠음ㅋㅋㅋ

근데 스미카가 제안해놓고 금방 질려하는 것도 웃겼어ㅋㅋㅋ

 

그리고 코토네 이번 이벤트 카드 스토리도 봤다!!

사실 크리스마스 관련 스토리는 안 나오고 친애도 스토리만 나왔지만ㅋㅋㅋ

코토네 너무 귀엽게 생김... 진짜 햄찌같아서 햄찌 마구 쓰다듬는 잘 계속 생각남ㅋㅋㅋㅋ

근데 이 카드 육성은 너무 어려웠다... 좋은 인상에 집중해야하는 건지 의욕에 집중해야하는건지...

나중에 좀 더 익숙해지면 다시 육성해보는 걸로...

 

우메도 오늘 봤는데 아쉽게도 모르는 한자가 꽤 나와서 스토리는 다시 읽어봐야한다...

반은 이해하고 반은 이해 못함ㅠ

브레이크 스루 작전이라고는 하는데 그게 대체 뭐 해야하는건데??? 싶었다ㅎ

 

그래도 우메 계속 긍정작전 하는 거 귀여웠고

사키랑 중간 시험? 그런 곳에서 만났을 때도 둘 케미 좋아보여서 재밌게 봤다

이해 못한 부분은 꼭 다시 읽어봐야지

 

이 외에는 9화 읽었는데 역시나 코토네 승리!

아니 평소 실력이 대체 어느 정도길래 VS 평소에 알바를 얼마나 하길래

단순히 푹 쉰 거 가지고 사키를 이긴거지??? 싶어서 신기했음ㅋㅋㅋ

중등부 출신의 힘인가...!?

 

내일은 10화 읽고 이벤 마저 해야하니까 육성 몇 번 좀 더 할지도~

아 근데 육성 고민인게 보너스 주는 애들로 하자니 새로운 스토리가 자꾸 생겨서 힘들고

이미 읽은 애들로 하자니 보너스가 아쉽고ㅋㅋㅋㅋ고민된다

이제 거의 하루? 이틀? 정도 남았는데 코토네 다 먹을 수 있을 것인가...!!